한국민속촌을 찾은 참가자들은 선조들의 생활상이 재현되어 있는 시설들 보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사극마당에 들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또 박진감이 넘치는 마상무예 등이 펼쳐진 전통예술 공연장에서는 탄성을 지르기도 했으며, 각종 놀이기구들로 꾸며진 놀이마을에서는 마냥 신난 모습에 발길을 돌리기가 아쉬운 듯 보였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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