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민생범죄예방 만전을”

2015.09.21 19:39:10 11면

김종양 경찰청장, 안양지구대 방문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 중인 지구대를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1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를 찾아 명절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및 성범죄 등 민생침해범죄에 대비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경찰의 임무는 사건발생 후 신속한 해결도 중요하지만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발생가능한 치안상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 후 경기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경찰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6일간을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방범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