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정보보호기업과 사이버보안 일자리 창출 MOU

2017.03.14 20:35:39 3면

인력양성·현장실습 기회 제공
인적교류·지식정보 교환 협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융합보안지원센터는 14일 사이버보안 우수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설 센터장을 비롯,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윈스 김대연 대표이사, ㈜싸이버원 육동현 대표이사, ㈜비트러스트 신대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협약에 따라 ▲우수인력 양성 및 취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교육, 인적교류 및 지식정보 교환을 위한 공동 협력 ▲사이버보안 집적밸리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구 및 자문 ▲우수인력의 현장 실습 실무 및 견학기회의 제공 ▲시설물 및 기자재 상호 이용을 위한 협력 등을 통해 전문인력 역량 강화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정택동 융기원 부원장은 “우수한 보안인력양성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문기업 및 유관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소한 융기원 융합보안지원센터는 보안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등을 수행, 국내 보안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yaonwoo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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