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제 靑 정무수석 사표 수리 靑비서실 8인 수석체체로 재편

2017.04.03 21:11:53 3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일 허원제 전 정무수석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청와대 비서실이 8인 수석비서관 체제로 재편됐다.

대통령 비서실은 한광옥 비서실장 밑으로 10명의 수석비서관이 있으며 이 가운데 선임인 정책조정수석은 최순실 게이트로 안종범 전 수석이 지난해 10월 사퇴한 이후 공석인 상태다.

최순실 게이트 및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정책조정 수석에 이어 정무수석도 사퇴함에 따라 청와대는 5·9 대선으로 차기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8명의 수석 체제로 운영되며, 남아있는 수석들은 황 권한대행 보좌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다.

청와대 비서관급에서는 김진수 보건복지비서관, 이성희 고용노동비서관, 김종숙 여성가족비서관 등 고용복지수석실 소속 비서관 3명이 모두 최근 청와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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