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일 오전 9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심폐소생술 배워보기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퀴즈대회 ▲119구급대원 체험 등 체험대회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생활안전강의 경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및 외상처지 경연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등 경연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이밖에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응원단과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공연과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퍼포먼스, 구급차 및 운영장비·사진 전시 설명회 등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