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안지현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2018.03.18 18:36:46 11면

2016년부터 3년 연속 선정
슬관절 분야 연구 전세계 인정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안지현(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판에 2016부터 3년 연속으로 등재되는 동시에 ‘2018년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안지현 교수는 슬관절 세부 전공으로 슬관절 스포츠 손상과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다수의 임상 논문을 SCI와 SCIE에 게재했다.

특히 2017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정형외과 생역학 연구실(Orthopedic Biomechanics Laboratory)에서 객원연구원과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정형외과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하며, 슬관절 인공관절과 십자인대 수술을 위한 생역학적 연구를 수행했다.

안 교수의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및 평생 공로상 수상은 슬관절 분야에 있어 다양한 연구활동 등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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