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석에도 코로나19 거리두기…KTX 광명역 귀성길 ‘한산’

2020.09.29 15:15:29

내달 4일까지 추석특별교통대책 기간
열차 내 마스크 착용·음식물 섭취 제한 지켜야

 

 

 

29일 오후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KTX 광명역이 한산한 모습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추석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귀성·귀경객의 철도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한다.

 

KTX 광명역은 역사 내 자동 손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열차 내 음식물 섭취 제한을 알리는 안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신연경 기자 shiny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