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인천시의원, 재선 시의원 도전한다

2022.04.18 16:02:57

[선택 6.1, 仁川의 미래]

김성준 인천시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미추홀구 제1선거구(주안5,6동, 도화1,2·3동)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그는 ‘주안·도화의 균형발전, 다시 인천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검증된 복지전문가이자 유능한 실천가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원도심 균형발전을 통해 주안·도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물포·도화역세권 도시재생사업에 주민 중심개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또 제물포역 및 제물포캠퍼스를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 인프라시설 및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청년창업 거점 복합시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복지를 위해 적극 실천하겠다”며 “복지 제일 도시 인천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공공의료 강화 도시 인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동국대와 인천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추홀구 주안노인문화센터장 등 다양한 현장사회복지 활동을 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8대 인천시의원에 당선돼 후반기 문회복지위원장을 지냈으며,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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