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2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국회미래연구원과 개최하는 ‘미국 중간선거 전망과 민주주의의 미래’ 안내문. ( 사진 = 한국조지메이슨대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0/art_16648506926854_57fde7.png)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오는 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국회미래연구원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중간선거 전망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를 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발제자인 저스틴 제스트 교수가 전문 분야인 미국의 선거 정책과 중간선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권소영 조지메이슨대학교 안보정책연구소 한국분소장이 좌장을 맡았다. 서정건 경희대학교 교수, 하상응 서강대학교 교수, 박현석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을 주최한 조지메이슨대학교의 안보정책연구소는 미국 내 국토안보 분야 석사과정 공동 2위에 선정된 바 있는 공공행정대학원 샤르 스쿨의 산하기관이다.
아울러 조지메이슨대학교의 또 다른 연구센터인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센터는 조지메이슨대 분쟁 분석, 국제적 이슈에 대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들에게 학계, 비즈니스 리더, 비정부기구와 함께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등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토론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