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의 날 기념 토크 콘서트’ 를 개최한다.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靑年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해커톤대회 시상 및 우수 정책 발표 등 기념식을 2부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현장에서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답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9세부터 39세 양주시에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9월 8일까지 QR코드 스캔 후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하거나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