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제5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산의정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위민 정신'으로 경기·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뛰어난 의정활동한 정치인들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이 위원장은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조례'를 제정, 은둔·고립 상태에 놓여 있는 자 및 그 가족들에게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제도적으로 도움을 마련했다.
또한 지속가능 축제발전 연구단체를 결성해 화성시 대표축제의 발전과 지역 축제의 내실있는 강화를 통해 축제 브랜드를 제고하고, 화성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도모해왔다.
그러면서 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더불어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제시로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해남 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성실히 활동하며 큰 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성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