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727/art_17199663599948_d22f0d.jpg)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발견 에디션(Edition)’ 5종을 출시했다.
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디지로카 발견 에디션은 ▲디지로카 Pet(펫) ▲디지로카 Golf(골프) ▲디지로카 Wellness(웰니스) ▲디지로카 Edu(에듀) ▲디지로카 Auto(오토)의 5종으로 구성됐다. 디지로카앱 또는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겸용 3만 원이다.
디지로카 발견 에디션은 5가지 특화 업종에서 최대 7% 캐시백 혜택을 월 최대 5만 원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로카 Pet은 반려동물 센터·동물병원, 디지로카 Golf는 골프장·골프연습장, 디지로카 Wellness는 피부과·성형외과·스포츠센터·미용실, 디지로카 Edu는 학원·유치원, 디지로카 Auto는 주유 업종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이번달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100만 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되며, 각각 혜택 업종 이용금액의 3·7%(디지로카 Auto의 경우 리터당 100·150원)를 월 3·5만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당월 실적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달 실적이 없어도 이달에 실적을 달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실적조건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담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5가지 특화 영역에서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라며 “펫·골프·성형외과 등 고객의 고민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영역에서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7%라는 높은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담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