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맞춤형 실무자 현장교육’ 마쳐

2026.03.24 17:09:39

수원·군포·시흥 맞춤형 교육,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도내 시·군 공무원들의 공공건축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24일 GH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17일 수원시, 24일 시흥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지자체의 시설 공사, 도서관 정책, 건축 기획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전검토 제도의 필요성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활용법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 가이드 등이다.

 

GH는 부지 선정 적정성부터 규모계획,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 가능한 공공건축 기획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을 상세히 다뤄 실질적인 사업 추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또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병행했다.

 

특히 수원시 교육에서는 지자체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축허브’ 구축 필요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추진 예정인 선경도서관 증축 및 개보수 공사와 관련해 건축기획 의뢰 절차에 대한 즉석 컨설팅을 제공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도내 시·군 실무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도 공공건축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공간 복지 향상과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H는 도 출자출연기관 및 도 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장진우 기자 jinu@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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