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머문 마을 골목에 ‘문화’ 볕들다

마을공동체-양주시 ‘해랑마을사람들’

미군부대 주둔 기지촌이었던 남방동
좁은 골목에 구멍가게조차 없어 불편

2016년 ‘새뜰마을사업’ 선정 후 변화
이은안 대표와 회원들 똘똘 뭉쳐
담벼락 보수하고 벽화 그려넣고
덤프트럭 속도줄이기 캠페인도

요가·난타 등 마을공동체활동 진행
작년 첫 마을축제 성황리 치뤄내

양주시 운영비·마을개선비 지원 끝
“올해 마을 주민들 자립 중요한 해”

2019.01.06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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