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시민·사회단체 “尹 역사 인식 부재”…이명박근혜 정부 시절 건국절 논란 또 재연

“반공·대일 관계 개선”…광복절 축사 의미 해석 놓고 의견 분분
윤석열 대통령 “전체주의 국가 위한 독립운동 아님…일본, 힘을 합칠 ‘이웃’”
황희형 광복회 “좌익 사상 독립운동가들 배제…당사자와 후손들에게 상처 준 것”
이주현 평화나비 “선결 조건 언급도 없이 ‘친일’…국민·피해 당사자들 동의 못 해”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한국 근현대사 인식 부족…극우적 과거사 왜곡 형태 반복 우려”

2022.08.1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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