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한미정상회담 앞둔 李 대통령에게 “위험한·무모한 줄타기 중단하라”

“미국, 우리에게 안보 ‘어느 편에 설 것이냐’ 묻고 있어”
“친미가면 바꿔 끼우는 아마추어적 임기응변으로 한국 미래 건져낼 수 없어”
“외교장관, 워싱턴으로 부랴부랴 간 모습 가볍게 넘길 일 아냐”
“만나는 건 트럼프인데, 눈치는 시진핑 눈치 봐”

2025.08.22 1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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