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사이트 접속자에 “당신 동영상 있다” 협박 “혹시…” 17명 1억 뜯겨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폭력배
마사지숍·안마시술소 이용
2만여명 개인정보 사들여
“가족·SNS에 유포” 공갈 갈취
피해자들 악몽… 경찰 진술 거부

2018.08.07 2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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