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기 북부 탄생의 순간 지킨 ‘신의 손’

맹호부대 군의관으로 포천과 인연
지금까지 받은 신생아 약 1만7천명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 찾아
더 나은 진료 계속 해 나가고 싶어”

2019.03.19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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