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처럼… 자연목 결마다 인간의 순수성 새기다

이 상 근 목조작가·㈔한국미술협회 道 부지회장

고교 졸업후 나무조각의 길 들어서

동양철학 ‘연리지’ 현상 모티브로 삼아
인간 관계의 본질 회복시키는 작품 열중
억만 겹 시간·공간서 만남의 소중함 표현

2008년부터 개인전 시작으로 다수 활동
2018년 혁신리더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

12일부터 코엑스서 나무조각 전시 준비
늘 생애 ‘마지막 전시’ 여기고 최선 다해

“미술가는 항상 순수성 간직하며 지내야”

2019.06.06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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