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구성 발목잡는 ‘법사위원장’ 대립

여야 법정시한 넘긴채 이견 여전

민주, 상임위원장 선출 촉구
“시간 끌어도 결과 바뀌지 않아”

통합, 야당 몫 관행준수 주장
“177석 與 협치정신 보여줘야”

2020.06.10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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