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강경화 장관에 "입국금지는 엄연한 인권침해"

27일 SNS에 글 올려 "입국을 허락해 주기 바란다" 호소
"군 입대 하겠다는 팬글과의 약속 못지켜 죄송…부득이한 사정 있어"
"병역 의무 파기로 대중에 배신감 줬지만, 병역법 어기지 않아" 주장

2020.10.27 1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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