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푸른 늑대’ 양상민 15년 연속 빅버드 누린다

수원, 베테랑 수비수 양상민과 1년 간 계약 연장
2007년 수원 입단해 6차례 우승컵 함께 해
양상민, “‘수원 정신’ 되살리는 데 힘을 쏟을 것”

2020.11.16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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