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공원 조성 현장서 25t 트럭 전복, 대우건설은 과실 나누기만 급급

적재물 쏟아내리던 중 산비탈 낭떠러지 바로 옆에서 트럭 넘어져
시공사 “안전점검 확실히 했지만 어쩔수 없이 난 사고”
수원시 “관리감독 필요하지만 처벌권 등 중앙부처에 있다”

2021.02.02 18: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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