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는 ‘Order Boycott’의 약자?…불매운동 불붙어

노동자 18명, 노조 가입 이유로 ‘해고’…269일째 농성 중
잦은 도급업체 변경으로 고용 불안과 직책수당·상여금 감소 겪어
박홍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할 것”
곽노현 “변명의 여지 없는 부당노동행위”

2021.02.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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