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목적지 바꾸고, 현금 결제에 의심”…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아

안산단원경찰서, 택시기사 피싱지킴이로 선정…신고보상금 전달
돌연 목적지 바꾸고 현금다발 보유한 모습에 의심 품고 112 신고
몽골 국적 20대 여성 A씨, 검찰기관 사칭해 1100만원 가로채려 해

2022.06.29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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