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어려운데 카드한도 줄어"…카드사 횡포에 서민 생활고 가중

현대카드 "이유설명 없이 3천만원→200만원 줄인다 통보"…불만 속출
카드사 "경기악화에 연체 예방 차원"…카드론·무이자할부도 줄여

2023.01.01 09: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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