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춥고, 시끄럽고, 더럽고’…제조업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현실

지자체 허가, ‘컨테이너=주택’…올 겨울 최강 한파에도 난방은 ‘불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감기·불면증 달고 살아도 사업장 변경은 ‘불가’
비위생 환경서 생활…기숙사 사용료로 월 18~25만 원 사업주에 ‘지불’

2023.02.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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