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소] “부서진 달팽이 껍질 같은 집에서 홀로 즐긴다”…인천 계양구 ‘이규보 자오당터 표지석’

이규보, 1219년 중앙 관직에서 계양부사로 좌천
허름한 관사 ‘자오당’에 머물러…현재 고양골체육관 궁도장

2023.09.24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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