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내부통제' 다짐에도 금융사고 반복…책무구조도 속도내나

우리銀 손태승 친인척 부정대출 이어
농협銀 117억 원 횡령…올해만 4번째
은행권, 책무구조도 도입 서두를 듯
금감원, 조직문화 감독수단 마련 예정

2024.08.25 1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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