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대출 알고도 넘어갔나"…금감원, 우리은행 정조준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관련
우리銀 "금융사고 아니라 보고의무 없어" 입장 반박
"자체 감사로 범죄 인지…4월 전 보고·공시의무 발생"
"현 경영진, 부당대출 인지하고도 이사회 보고 안 해"

2024.08.26 16: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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