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 넘보는 인뱅 실적…건전성 여전히 '빨간불'

인뱅 3사, 상반기 순익 3412억 원…역대 최대
이자도 못 받는 '깡통 대출' 1년 새 30% 증가
금융당국 가계대출 억제에 건전성 회복 요원

2024.09.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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