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그룹 창업주 이광래 회장, 93세로 별세…건설업계 큰 별 지다

1933년 전남 강진 출생, 군 경력 거쳐 건설업 진출
“마음으로 집을 짓는다”…주거문화 향상에 헌신
정도경영·성실납세로 5회 표창, 신뢰받는 기업인

2025.07.10 1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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