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경기적십자는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지산 기업을 선정해 사회공헌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산은 지산그룹(회장 한주식) 계열사로 국내 PC 업계 최초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하고 국내 최고의 물류 센터와 PC 개발 전문기업으로 앞서 나가고 있으며, 창업 후 지속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용인시 지역의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2018년 8월부터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는 등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의 지원사업과 여러 마을 공동체를 위한 각종 행사, 운동회, 명절 행사 음식 및 물품 지원, 김장 김치 및 된장 담그기 등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의료비, 생활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등 재난 지원을 위한 성금이나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지속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사실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은장, 금장, 명예장, 최고 명예장 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주식 회장은“내가 가진 것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때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일상 속 나눔 문화 실천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많은 기업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