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생활폐기물 집하장 인근 주민 수년째 ‘악취와 동거’

1∼7공구 지하 수송관로로 모아
4곳은 복합악취 배출 기준 초과
8·9공구도 집하장 설치엔 반감
시민 “1년 내내 창문 못 열어”

2018.04.17 2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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