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전력 강화 말뿐… “구태 교육·훈련” 비판

교본·훈련내용·시설 낙후 여전
화장실 악취·‘20분 식사’ 재촉
과목이수 불가능 부상자 페널티
항의 위한 사진촬영도 막아 원성

“엄격 통제보다 환경 개선부터”
훈련 참가 예비군들 불만 쏟아져

2019.12.01 20: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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