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모 등 살인계획 알았지만 못막아”

용인 일가족살해범 아내 자백
“말리려 설득했지만 말 안들어
적극 말렸어야 했는데… 후회”
警, 정씨 수사 매듭 금명 檢 송치

2017.11.08 2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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