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못한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해방되지 못한 역사

이덕일의  역사를 말하다
1. 다시 새로운 역사를 위해서

건국훈장 받기 위해 건국공로훈장령 공포한 이승만
박정희 군사정권, 건국훈장 공훈 심사위원회 구성 
이병도·신석호·이선근 등 친일 역사학자 대거 포함
‘건국’·‘호국’ 혼재… 정권 입맛 따라 서훈등급 결정

식민사학자들 주요대학 역사학과·국가기관 장악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주입… 대한민국 역사관 지배

신채호 등 독립운동가 역사관 담은 교과서 없어
이제 새로운 역사 위한 장정에 다시 나설 때

2020.06.15 04:00:0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