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피의 일요일'…군경 무력에 시위대 최소 18명 사망

쿠데타 후 최악 유혈사태…유엔, 최소 48명 사상 확인
유엔인권사무소 "무력 사용 중단·평화시위 보장" 촉구
구금된 시민 1천 명에 달해…AP통신 등 외신 기자도 포함
SNS에 참사 정황 속출…사상 규모 더 심각할 수도

2021.03.01 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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