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尹, 정권교체기 대립구도 예고…'통합·협치' 초반부터 험로

'협력' 다짐에도 첫 만남부터 불발…인수인계 차질 불가피
인사문제 이견에 '동시 사면론'도 얽혀…감정싸움 더해지며 해법 난망
"알박기 인사" vs "점령군이냐" 두달간 힘 싸움 예고…후유증 우려도

2022.03.16 1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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