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반려동물 입양’의 함정…입양 빙자한 판매, 사설 보호소 ‘주의보’

반려동물 입양자 심리 교묘히 이용…‘보호소’ 사칭한 펫샵 성행
SNS로 방문상담 유도…다른 반려동물 소개 뒤 고액 후원금 요구
생후 5~6개월 반려견 무료 입양…30~60만원 상당 용품 구입 필수
‘신종 펫샵’ 규제는 無…“소비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

2023.10.03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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