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죽산 두교리 주민들, 물류시설 공사로 고통… “마을이 공사장이 됐다”

덤프트럭 하루 250대 통행… 주민들 "안전 위협, 도로 파손 심각"
"토지 매입 늦어져 불안"… 사업자 "경기 불황으로 지연"
황윤희 의원 "주민 피해 최소화할 대책 마련해야"

2025.02.10 1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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