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후보, 김건희 구속에 “만행”·“참담” 반응 엇갈려

당 지도부, 공정한 수사 촉구
중앙당사 압수수색 영장집행에는 “야당 탄압” 비판
김문수 “헌정사 유례없는 폭거” 장동혁 “대놓고 정치보복”
안철수 “참담...이제 정신 차려야” 조경태 “법, 만인 앞에 평등”

2025.08.13 1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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