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 추가 수색 실종자 발견

2024.06.25 11:52:40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공장 화재 사고의 추가 수색 작업으로 실종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5일 오전 7시부터 실시한 추가 수삭 작업으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 중이라고 밝혔다.

 

실종자의 신원과 국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색 작업은 전날 “직원 1명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공장 관계자의 119에 신고에 따라 실시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2시까지 해당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발견하지 못해 추가 수색 작업을 실시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박진석 기자 kgsociety@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