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시대 속에서 기다렸던 각자의 ‘봄’

수원시립공연단 정기공연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일제강점기 섬 마을 배경, 역사의 희생자와 가족애 다뤄
배우 손병호 비롯해 수원시립공연단 극단 전 배우 출연
관객과 거리 좁힌 블랙박스 극장 공연 선봬
11월 16~20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2022.11.13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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