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은 새카만 후배까지 항상 챙겨주던 언니"…동료들 온라인 추모

문성근·홍석천·윤종신 등 SNS에 추모 글…생전 따뜻한 선행 후일담도
"전설의 여배우"…"본인 힘들 때도 수해 입은 단골식당에 거금 쾌척"

2022.05.08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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