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속 붉은진주’ 밤고구마 납시요 ‘성인병 예방에 좋고 맛과 당도도 탁월한 여주 밤고구마 많이 드세요’ 조선 영조 때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고구마는 감자와 더불어 주식을 대신하는 구황작물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 초까지는 간식용으로 소비가 많았으나 경제성장과 녹색혁명으로 쌀 자급이 이뤄지면서 소비자 줄었다가 80년대 중반으로 자연건강보조식품으로 다식 부각되기 시작했다. 고구마의 전국 재배면적은 2만1093㏊로 5년 전에 비해 27% 증가했다. 경기지역 재배면적은 현재 4016㏊(전국 재배면적의 19%)로 전남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고구마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경기지역 고구마의 주 재배지역은 여주와 이천으로, 기후 조건과 토질이 고구마를 재배하기에 적합해 타 지역보다 상품의 질이 좋고 소비자 기호도가 높아 가락동 시장 점유율이 40% 이상 된다. 특히 여주 밤고구마는 주야간 일교차가 비교적 큰 여주 기후여건상 고구마 동화물질의 전류가 좋아 색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주 고구마 표피는 밝은 적자색을 띠고 육질은 분질로서 군밤을 먹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감자보다는 약간 크면서 골도 깊지 않아 간식용
벌 이 물어다 준 ‘로얄제리’ 꿀 꿀한 날 ‘달콤 에너지’ “연인(honey)보다 더 달콤한 여주벌꿀(honey)을 아시나요.” 옛부터 대왕님표 쌀과 땅콩, 밤고구마가 유명하고 청정지역의 자연친화적인 조건을 갖춘 여주에는 유명한 특산품이 하나 더 있다. 여주벌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여주벌꿀은 꽃이 많은 계절에 지역환경이 뛰어난 곳에서 양봉을 해 꿀을 뜨기 때문에 그 향기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좋은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여주군에서는 품목별 농업인 조직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여주군내 120농가가 ‘여주군양봉회’에 가입해 양봉의 기술교류와 경영개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보다 품질좋은 벌꿀을 채취하기 위해 인공밀원조성 및 자연밀원 보호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등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닌 세계최고의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벌꿀의 기원 = 벌꿀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BC 7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스페인 동굴벽화에서부터 라고 추정된다. 고대 이집트(BC3200년경) 문자에서는 꿀벌의 모양이 왕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어 왔고 왕의 피라미드에도 꿀단지를 함께 넣어 벌꿀의 귀중함을 나타냈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