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첨단산업 분야 전략사업 발굴과 기업 투자유치 강화, 지역화폐 운영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성진 부시장은 최근 올해 업무보고에서 기업투자실에 첨단산업과 각 팀의 명칭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할 것을 지시했다. 윤 부시장은 기존 사업을 단순히 재구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략사업 중심의 구체적인 업무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신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팀 신설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외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유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 투자유치 정책 마련도 당부했다. 지역화폐 운영 방식과 관련해서는 재정 여건에 맞춰 발행 규모를 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최소한의 수요와 발행량을 설정해 매년 적정한 발행 규모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화폐 이용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조사와 온라인 정책자문단 등을 활용해 수요와 의견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정 규모를 산정해 운영 방향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윤 부시장은 인센티브 선택형 지역화폐 도입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법적 근거와 행정 절차,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추진이 어려
광명시는 오는 27일까지 ‘굿모닝광명’의 이름을 달고 지역을 홍보할 차별화된 상품을 가진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시가 직접 개발한 로컬브랜드이다. 지역의 부(富)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며 선순환하는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의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각적인 마케팅과 판로를 지원한다. 특히 구매 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춘 ‘맞춤형(Customizing) 특판 대응’ 전략을 적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지역 제품의 소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광명에서 생산·제조한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특판이 가능한 전 품목이 해당하며, 선정된 제품은 ‘굿모닝광명’ 브랜드 로고와 전용 패키지를 입혀 세련된 세트 상품으로 재탄생한다. 신청 유형은 상시 판매가 가능한 ‘표준형 세트’와 명절, 특정 주제에 맞춘 ‘기획전략 세트’로
부천시는 지난 11일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로부터 부천시 제휴카드 이용으로 적립된 1억 600만 3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금옥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장, 정명운 NH농협은행 부천시청출장소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번 적립금은 지난해 시 공무원과 사회복지법인 등 보조사업 기관이 사용하는 부천사랑카드, 부천통카드, 보탬e카드 등의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결제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됐다. 시는 전달받은 금액을 노인복지·자활·성평등기금 등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노인복지기금은 어르신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등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인다. 부천시와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는 지난 2003년 업무제휴를 체결해 매년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적립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는 사회복지뿐 아니라 체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해만 4억 5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금옥 지부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이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제휴카드 적립금이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쓰
경복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로 최종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 지정에 따라 경복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기존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해 4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물리치료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4년제 학위 과정 도입을 통해 기초 의학 지식과 재활 치료 이론, 임상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강화해 학생들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을 충실히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복대학교는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 및 의료 현장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은 “이번 2027학년도 전문대학 4년제 물리치료사 양성학과 지정은 단순한 학제 개편을 넘어 우리 대학의 교육 역량과 교육 품질이 국가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물리치료학과의 4년제 학위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와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당 지도부의 인천 강화군 민생 현장 점검에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1일 당지도부는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접경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최고위원회는 10개 군·구의 구청장과 군수 등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의 역량도 함께 점검했다. 출마 지역에 대한 발전 로드맵을 살피는 한편, 군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등에서 지역을 이끌 ‘일꾼’으로서 역량을 살펴본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의 의정 경력 등을 활용해 민생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서구의원 4년, 인천시의원 재선 8년 등 총 12년의 의정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시의회 제8대 부의장을 역임했고 중앙당 특보 및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당과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인공지능(AI) 혁신산업과 직결 교통망 등 검단 주민의 오랜 숙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검단신도시를 명품 자족도시 천년검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TSUE)로부터 명예교수에 임명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타슈켄트 국립경제대학교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우즈베키스탄 대표 경제 특성화 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인을 거쳐 정장선 시장에게 명예교수 직위를 부여했다. 이는 정 시장이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으로서 한-우즈벡 교류 확대의 가교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명예교수는 명예박사와 유사한 성격의 상징적 직위다. 정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우즈베키스탄과의 교류 확대에 관심을 갖고 경제·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힘써 왔다. 평택시장 취임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아주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양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왔다. 실제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도 정 시장은 평택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지를 찾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평택상공회의소와 우즈벡상공회의소가 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향후 기업 간 교류와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임명돼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를 잇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기부받은 ‘헌혈증 131매’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에 전달하면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국가적 혈액 부족난 극복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맞춰, 단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헌혈증 131매’는 지난해 공사가 전사적으로 추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값진 결과물이다. 한편 공사는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백혈병 환아 및 중증질환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우에게 꾸준한 단체 헌혈 운동을 통해 총 761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특히 일회성 단체헌혈 행사를 넘어, 헌혈증 기부까지 이어지는 생명 나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으로서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 공간복지 정책을 대표하는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어르신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다감각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등 2개 분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 한국색채대상에서 가치(BLUE)상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특히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아이디어,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iF(아이에프)에서의 수상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디자인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품질 보증 마크’로 통용되는 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 ‘소하담숲’은 2025년 6월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조성된 실내형 다감각 치유정원이다. 초고령사회의 주요 과제인 어르신 인지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 요소를 실내로 끌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지청 안재홍홀에서 ㈜플라이존드론 등 6개 교육기관과 ‘2026년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지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제대군인 전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올해 교육과정을 단순 직무 교육에 그치지 않고 취업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지원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대군인들이 민간 일자리로 자연스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참여한 각 교육기관도 수강생들이 교육 이후 희망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올해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전기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 및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특수경비원 양성 ▲예비전력관리업무담당자 시험 대비 ▲굴착기·지게차 운전기능사 통합양성 실기 등 총 6개 과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인천시가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인천e지갑’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인천e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아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자격확인(인천시민·다자녀·임산부·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서비스, 전자증명서(39종) 보관 및 제출, 행정서비스 원스톱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도서관 모바일 회원증 연계 서비스 등이다. 특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과 섬관광 이력 관리 및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연계한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헬프데스크 운영으로 이용자 문의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운영해 집중 모니터링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기능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e지갑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히 느껴질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제안 및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다. 1차 이벤트는 앱의 핵심 기능 2개 이상을 이용하고 앱 내 원스톱 신청 서비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