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해외봉사활동에 나섰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제5회 청소년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청소년 16명과 재단 인솔자 4명, 연천군 공무원 2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해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몬탈반 지역을 방문해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현지에서는 Montalban Dreamy School을 비롯해 폐기물 적치 지역 인근의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현지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봉사단은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참가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몬탈반 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연천군과 몬탈반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2026 연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과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
인천해양경찰서가 국가적 비상사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26 을지연습을 한다. 18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진행한다. 인천해경 3층 지역구조본부실에 전시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시 대비 연습을 한다.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기관이동 훈련 △전시 상황대비 도상훈련 △접적해역 GPS 교란 어선 월선 방지 및 서북도서 주민 이송 등 실제훈련으로 비상사태 대비 능력을 키운다. 양종타 서장은 “국가 안보 위협에 대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며 “특히 서북도서 우발 사태 대비 실제훈련 등을 통해 전시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남양주시가 읍면동 지도를 통해 지역별 인구 구성비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기반 분석 기능을 강화했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인구 특성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지역의 인구구조를 보다 쉽고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통합플랫폼의 인구 분석 기능을 개선하고 1세 단위 인구 구성비율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기존 인구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1세 단위 인구 구성비율 분석 대시보드를 새롭게 구축한 것이다. 주민등록 기준 인구자료를 활용해 성별·연령별 인구구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제공되는 대시보드에서는 전체 인구수와 성별 인구수, 구성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성·연령별 인구구성을 인구 피라미드 형태로 시각화해 남양주시의 인구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슬라이드 바를 활용해 0세부터 100세 이상까지 원하는 연령 구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세부적인 인구분석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남양주시 데이터 통합 플랫폼(data.nyj.go.kr) 내 ‘빅데이터(시각화 대시보드)-월별 인구동향–1세단위 인구구성비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인천 검단구와 서해구가 한국환경공단의 지방 이전을 막는데 힘을 모은다. 18일 검단·서해구에 따르면 이날 서해구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K-기후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공공기관 존치 관련 공동 대응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찬진 검단구청장·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모경종·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도권매립지의 환경피해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성된 한국환경공단 이전 반대를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종합환경연구단지를 기반으로 한 K-기후테크 혁신클러스터의 조속한 조성 △한국환경공단의 존치 및 기능 강화 촉구 △양 지자체 간 공동 대응 및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량 결집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매립지 등 국가적 환경 현안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를 거쳐 인천시에 위치한 핵심 환경 인프라 기관이다. 그동안 환경개선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김진규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한국환경공단 이전 반대에 대해 한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인천시와도 협력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역의 뜻을 지속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올랜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26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제3기 항공우주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학생들이 항공우주 연구 기관을 방문해 우주 탐사와 항공우주 기술의 미래를 배우고 글로벌 항공우주 인재로서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도록 마련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첨단기술 기관인 △NASA 케네디 우주센터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보잉 에버렛 공장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UCLA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는 화성 탐사와 심우주 탐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구원들과 만나 실제 우주 탐사 임무와 미래 우주개발 계획을 살펴봤다. 보잉 에버렛 공장에서는 엔지니어 및 과학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첨단 항공기 설계와 제작 과정,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을 배웠다. UCLA 로멜라 연구소에서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연구소를 이끄는 데니스 홍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주공학과 관련,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항공우주와 첨단과학 분야를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로
안양시의회가 경기 침체와 재정 난항 속에서 민생 경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무국회출장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한다. 시의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의원 국외여비 6380만 원, 지원 공무원 여비 2800만 원 등 공무국외출장 예산 총 1억 1980만 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확정했다. 절감된 예산은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현장에 재투입될 예정이다. 음경택 의장은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회가 예산 절감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해외 정책 발굴보다 당장 시민의 삶과 가까운 현장을 살피는 것이 우선이며, 절감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민생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데이터를 활용해 누수 피해와 요금 부담을 줄이는 ‘누수의심 문자 알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수집된 시간별 물 사용량을 분석해 누수가 의심될 경우 수용가에 문자로 안내하는 제도다. 최근 7일간 평균 사용량 대비 심야 시간(0~6시) 사용량이 50% 이상 급증하면 알림이 발송된다. 현재 안양시 전체 수도계량기(5만 606전) 중 56.7%(2만 8686전)에 원격검침기가 설치돼 있다. 시는 2030년까지 전체 수용가로 원격검침 시스템을 확대 설치계획이다. 원격검침기가 설치된 가구는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격검침으로 누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해 수돗물 낭비와 수도요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향후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경기도민의 평범한 일상은 굳건한 안보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다”며 확고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서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다. 안보에는 한 치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지사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면서 민·관·군이 하나 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다지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는 접경지역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대한민국 인구가 집중된 지역으로 국가·군사 중요시설과 국군 전력의 50% 이상이 배치된 안보의 핵심 요충지”라며 “오늘부터 3박 4일간 이어지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기능별 충무계획을 바탕으로 신속·과감하게 대응하며 주민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전시에도 행정 기능이 멈추지 않도록 힘써달라”며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도의 위기관리 역량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을지
군포시가 공금 횡령·유용 등 회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금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전수점검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다음달 4일까지 올해 1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통해 집행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 모든 지출 내역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금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지방재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군포시가 유사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제가 발생한 뒤 책임을 묻는 사후 대응이 아니라, 공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허점과 관리 부실을 미리 찾아내는 예방 중심의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회계부서와 감사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공금관리 전수점검 TF’를 구성했다. TF는 시 본청뿐만 아니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산하 사업소까지 범위를 넓혀 공금 지출과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과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나섰다. 18일 공사는 최근 LH행복꿈터 에스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팝업북 350권을 전달하고 소방안전 및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용 팝업북은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했다. 소방안전과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각각 175권씩, 총 350권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교육도 공사의 업무 특성을 반영해 진행됐다. 시설운영부 교육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방안전 수칙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친환경 에너지 교육에서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친환경 에너지의 개념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교육자료 기부를 넘어 공사가 보유한 시설관리와 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교육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팝업북과 전문 교육을 함께 제공해 어린이들이 안전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