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올해 이뤄질 주요 변화로 획기적인 주차 공간 확보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재난 예방시설 확충 등 모두 6개 분야 28개의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우선 구민 건강 증진 및 여가 공간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만수산 도룡뇽마을 일대에 무장애나눔길 2390m를 추가로 개통해 총길이 5141m의 전국 최장 산림형 무장애나눔길을 완성한다. 남동 물빛놀이터 운영 기간 연장 및 야간 개장 등도 도입한다. 합리적으로 문화 및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수립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2명을 새롭게 배치, 특수학교와 복지시설 등에서 맞춤형 지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공 체육시설 프로그램 등록을 추첨제로 변경, 구민들에게 공평한 이용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촘촘한 복지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우선 중위소득 인상(1인 가구 기준 7.2%)에 따라 저소득층 지원 폭을 넓힌다. 뿐만 아니라 아동수당은 만 9세 미만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nam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생활 행정의 전환점이 될 것"이
연수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불법 광고물 정비 ▲선진 옥외광고 문화 조성 ▲공공 게시시설 관리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운영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구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 ▲각종 인허가 시 옥외광고물 담당 부서를 경유하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으로 상권 변화와 수요를 반영해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이전 설치하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재배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주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옥외광고물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계양구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 시설물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주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연립·다세대주택도 포함된다. 구는 단지별 현장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단지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공사를 완료한 후 교부 신청을 통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사업 항목은 ▲담장, 옹벽, 상·하수도, 부설주차장 등 안전관리 유지·보수 ▲옥상 방수(20세대 미만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및 부속시설(보안등·조경수)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주민공동시설, 경로당·장애인 편의시설 유지·보수 ▲방범시설(CCTV, 보안등 등) 신설 등이다. 단지별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현장사진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소유자(명의자)의 과반수 동의서, 공사비 산출 근거자료(상세 견적서 3부, 업체 3곳에서 각각 1부씩) 등을 갖춰
경기도가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도내 거주 국가보훈처 등록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22년에 26만 원, 2023년에는 40만 원, 2025년에는 60만 원, 올해는 80만 원으로 지원액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도는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합당한 예우가 뒤따라야 한다며 4년 동안 207%를 인상했다. 김해련 도 복지정책과장은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는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도의 핵심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훈의 가치가 도민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박광운 영종전환포럼 대표(민주당 부대변인)가 최근 개통된 인천 영종-청라 간 제3연륙교의 중립 명칭 제정 촉구를 위해 수원 광교에 위치한 국토지리정보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앞서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의 이름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했지만 중구는 이에 불복해 지난달 22일 '인천국제공항대교'로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청구했다. 국가지명위는 오는 14일 해당 안건 심의를 한다. 박 대표는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번째 교량인 제3연륙교는 교량 건설의 주 목적 자체가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 개선에 있다"며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청라하늘대교로 명칭을 의결해 영종주민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지명위 재심의 절차가 진행중임에도 서구가 시의 의결을 근거 삼아 청라하늘대교로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자체 간 갈등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시는 기존 결정을 철회해야 하며 국가지명위는 제3연륙교 건설의 목적성에 부합하고, 일방 지역 명칭을 배제한 중립적인 명칭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수원FC는 박건하 감독을 중심으로 오장은 수석코치, 조동건 코치, 전우영 코치, 양동원 골키퍼 코치, 오지우 피지컬 코치, 윤수빈 전력분석관으로 구성된 코칭스태프를 12일 공개했다. 수석코치로 합류한 오장은 코치는 선수 시절과 지도자 생활을 통해 현장을 두루 경험한 지도자다. 수원 삼성에서 2군 코치와 1군 코치, 수석코치를 역임하며 팀 운영과 선수 관리를 경험했다. 2025시즌에는 부산 아이파크 수석코치를 지냈다. 오장은 코치는 박건하 감독과 함께 수원FC의 전술 구현과 훈련 운영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조동건 코치와 전우영 코치는 필드 플레이어 선수들을 전반적으로 담당한다. 양동원 코치는 골키퍼 전담 지도에 나선다. 이밖에 오지우 피지컬코치는 시즌 전·중·후반 체력 관리와 부상 예방을 책임지며 윤수빈 전력분석관은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경기 준비와 전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수원FC는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와 함께 선수단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K리그1 승격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왼발잡이 공격수 최기윤을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생 최기윤은 빠른 속도와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공격 자원이다. 2022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고, 19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에서 꾸준히 출전 경험을 쌓았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최기윤의 K리그 통산 성적은 78경기 8골 2도움이다. 수원FC는 최기윤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최기윤은 "팀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트리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구단 유스 출신 오형준을 비롯해 김강, 김재현, 강지완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양 U-18 출신 오형준은 기동력과 적극적인 움직임이 좋은 스트라이커다. 많은 활동량과 함께 공간 침투 능력과 골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형준은 "빠른 시일 내에 K리그 데뷔전을 치러서 데뷔골을 넣고 싶다"며 "안양의 유스 출신인 만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자연과학고 출신의 윙포워드 김강은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강점이다. 김강은 "안양에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다. 꼭 데뷔해서 데뷔골을 넣겠다"고 했다. 동명대 출신의 측면 수비수 김재현은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갖춘 선수다. 182㎝, 72㎏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밸런스와 기동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김재현은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빨리 팀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희FC 출신 강지완은 탄탄한 기본기와 정확학 패스 능력을 장착한 중앙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지완은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서 하루 빨리 데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K리그1 광주FC에서 활약한 윙어 헤이스를 영입했다. 수원은 13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헤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헤이스는 이정효 감독 품에서 실력이 검증된 윙어다. 2021년 광주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첫 시즌에 30경기 4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광주가 K리그2에 있었던 2023시즌에는 39경기 12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1부 승격에 앞장섰다. 그는 2023년 제주 SK FC로 이적해 2시즌 동안 64경기(12골 7도움)를 뛰고 지난해 광주로 복귀했다. 헤이스는 2025시즌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37경기에 나서 10골 2도움을 작성, 1부 무대에서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헤이스는 지난해 광주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고, 수원의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기꺼이 K리그2 팀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헤이스는 "수원의 선수가 되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멋진 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생각에 설렘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WK리그 수원FC 위민의 유니폼을 입은 김혜리와 최유리는 팬들에게 우승컵을 약속했다. 수원FC 위민에게 지난 시즌은 명암이 교체한 한해였다. 수원FC 위민은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에선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2025시즌 WK리그에서는 5승 9무 14패, 승점 24를 확보해 8개 팀 중 7위에 그치며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공수 양면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수원FC 위민은 리그 28경기에서 고작 27골을 뽑아냈고, 45실점을 기록했다. 수원FC 위민은 AWCL과 WK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베테랑 수비수' 김혜리와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만난 김혜리와 최유리는 우승컵을 들기 위해 수원FC 위민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중국 우한 처구 장다에서 활약했던 김혜리는 '지메시' 지소연과 함께 뛰고 싶어 많은 것을 포기했다. 김혜리는 "지소연과 같이 축구를 하기 위해 수원FC 위민에 왔다"며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 차이가 컸지만, 돈보다는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FC 위민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