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여가 증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은 부천 주민등록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혜택을 받는다. 보험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다. 사망 시 1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상해위로금은 전치 4주부터 8주 진단 시 20만 원에서 60만 원 지급하며, 4일 이상 입원 시 1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타인 사상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지원한다. 타인 사망·중상해로 공소 제기 시 형사합의금 최대 3000만 원(만 14세 미만 제외)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3년 이내 부천시 자전거 누리집 양식을 내려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가 이영민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이 감독은 2028시즌까지 부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부천은 "이번 재계약은 기존 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팀을 이끌며 창단 첫 K리그1 승격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둔 이 감독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1시즌 부임한 이 감독은 '정기적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틀을 다져왔다. 안재준, 조현택, 서명관 등 잠재력 높은 선수들을 발굴해 팀의 주축으로 성장시키며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김규민, 성신, 이충현 등 유스 자원을 프로 무대에 콜업하며 부천만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다. 그 결과 부천은 2025시즌에 꿈에 그리던 K리그1 승격을 이뤘다. 이 감독의 리더쉽은 K리그1 첫 경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부천은 지난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꺾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감독은 "부천과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5년간 선수와 스태프, 팬들과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승격이 끝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3일 시장실에서 제휴카드 적립기금 7260만 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NH농협은행 최우영 동두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전달된 기금은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및 보조금카드 사용액의 일정 비율(0.1~1.0%)을 포인트로 적립한 금액으로 조성됐다. NH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동두천시와 제휴카드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적립된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동두천시 애향장학금 등으로 사용되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해 주시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본서 3층 강당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1분기 등급별 응급처치 및 Pre-KTAS 제공자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2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구급대원이 참여했으며, 강보승 지도의사, 양정진 구급전문교육사,정석환 외부강사가 교관으로 나서 등급별 응급처치 이론·실습과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제공자 후속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전문심장소생술, 정맥주사, 외상·화상처치 등 자격별 업무범위에 맞춘 맞춤형 실습과 실제 사례 기반 문제평가를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구급대원이 환자 중증도를 신속·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Pre-KTAS 분류 기준을 재확인하고,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한층 높였다고 소방서 관계자가 설명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구급현장은 매 순간이 골든타임인 만큼, 반복 숙달과 전문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광주이씨 십운과공 대종회가 독립운동가이자 기미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정암 이종훈 선생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었다. 대종회는 지난 1일 삼일절 기념일 만선생활체육공원 내 정암 이종훈 선생 기념 공간에서 종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선생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손과 지역사회가 함께 그 뜻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주성 도유사는 “정암 이종훈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늘날에도 큰 의미를 전하고 있다”며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으로 보여준 용기와 헌신을 후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암 이종훈 선생은 1919년 기미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다. 선생은 유사리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광주이씨 선조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책임의식을 일깨우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장사(葬事) 문화 변화에 따른 봉안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함백산추모공원 내 봉안담을 설치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4일 HU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봉안담은 벽과 담 형태의 봉안시설로, 기존 실내 봉안당 중심의 안치 방식에서 벗어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화장률 증가와 가족 단위 장례 문화 확산 등으로 봉안시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현재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로 18기와 실내 봉안당 3만270기, 자연장지(수목장·자연장) 1만6455기를 운영 중이다. 화성시를 비롯해 부천시·안산시·안양시·시흥시·광명시·군포시 등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다. HU공사는 제1봉안담 개인단 4568기를 2월 중 준공했다. 6월까지 개인단 1267기와 부부단 1470기를 추가 설치해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 7개 공동 이용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돼 있던 경우로 한정된다. 봉안시설 사용료는 관내인 화성시민은 50만원, 관외(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시)는 100만원이다. HU공사 관계자는 “안치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봉안시설을 단계적으로
화성특례시가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국제지명 설계공모에서 에스샵건축사사무소와 토요이토건축연합사무소(Toyo Ito & Associates, Architects ) 컨소시엄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1월 국제지명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5개 팀이 참여해 작품을 제출했다. 심사위원회는 디자인 완성도와 미술관 기능에 대한 이해도, 공공성 및 지역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작은 건축가 고유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유려한 곡선형 지붕을 적용, 미술관을 ‘또 다른 집’처럼 친근하면서도 상징적인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산천과 연계한 계단형 광장을 조성해 시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계획했다. 향후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토요의 참여가 있다. 이토 토요는 2013년 건축계 최고 권위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일본 대표 건축가로, 자연·기술·인간의 관계를 혁신적으로 해석한 건축 철학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센다이 미디어테크와 타이중 국립가극원 등이 있다. 국내에서 그의 설계 프로
오동현 변호사의 저서 『義王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 출판기념회가 3일 오후 의왕신협 본점 문화센터에서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등 지역 정치인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 변호사가 걸어온 인권 변호사로서의 활동과 향후 의왕 지역에서의 역할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소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동현 변호사는 어려울 때 의지가 되는 든든한 동지이자 선배”라며 “이번 큰 도전에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며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변호사의 도전은 곧 저의 도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곁에서 지켜본 오동현은 진정성과 실력을 겸비한 믿음직한 일꾼”이라며 “민주당 검찰 기소대응 TF의 기초를 닦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김준혁 의원을 비롯해 양기대 전 의원, 이종걸 전 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등이 현장을 찾아 축하했다. 오동현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인권 변호사로서 지켜온 가치를 이제 의왕의 민생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한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2일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직장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 지상 3층, 연면적 623.27㎡ 규모로 착공해 14개월만에 완료했으며,최대 7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보육실과 안전 중심의 동선 설계, 쾌적한 실내외 놀이공간을 갖추었으며,친환경 마감재 적용과 체계적인 안전 설비 구축을 통해 보육 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어린이집 운영은 보육 전문기관인 한빛바른 보육경영원에 위탁됐다. 임실기 서장은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근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경찰관들에게 양질의 공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경찰관들이 치안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향후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조직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보육 수요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경찰청이 추진하는 제5차 BTL 사업의 일환으로, 경찰관과 직원 자녀를 위한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 경기신문
남양주시의회는 4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보고회와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 및 의회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현안사항 보고회에 참석한 조성대 의장 및 시의원들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은 뒤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행정국 소관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재정경제국 소관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 민간위탁 동의안, 문화교육국 소관 ▲가족쉼터 공공캠핑장 민간위탁 동의안 외 1건, 환경국 소관 ▲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 등 총 11건이 보고됐다. 조성대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선거 준비까지 다들 바쁘실텐데 이런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하시기 바라며,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는 운영전문위원으로부터 제318회 임시회 의사일정, 제318회 임시회 시정질문 안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