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 경기도의원이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성시장 출마를 위해 이날 경기도의원직을 사퇴하고, 같은 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시장 선거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배수의 진’으로 해석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행정과 정치에 모두 능통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내 고향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성시장에 당선돼야 한다”며 “의원직에 연연하지 않고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판단으로 빠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안성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도시행정 분야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지역 현안을 체득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안성의 민의를 도정에 전달해 온 경험까지 갖춘 만큼, 안성의 변천사와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후보들도 안성 발전을 위한 진정성은 같겠지만, 행정 실무와 의정 경험을 동시에 갖춘 준비된 후보는 자신”이라며 “유능한 당원과 현명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안성을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인천 영흥도 해식동굴에 놀러왔다 고립된 여성 2명이 해양경찰로부터 무사히 구조됐다. 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옹진군 영흥면 노가리해변 해식동굴 인근 갯벌에서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은 대조기로 조차가 커 해수면 상승 온도가 빨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은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르는 등 고립 위험이 큰 상황에도 20대 여성 A씨 등 2명을 구조했다. 인천해경은 구조한 2명 모두 건강상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귀가 조치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일대는 물때에 따라 고립 사고 위험이 높다”며 “반드시 기상과 물때를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안성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의료, 에너지, 관광, 체육, 복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격차 해소와 공공 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첫 번째 공약은 한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이다. 황 예비후보는 “경기도 활동 의사 수는 인구 천 명당 1.80명으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 역시 심각하다”며 “안성은 필수 진료과목 의료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의료 확충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경기도에서 유일한 국립대를 보유한 한경대학교는 의과대학 설립의 충분한 당위성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지역 의료 기반 확충을 동시에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다. 안성시 도시가스 보급률이 80.8%로 경기도 내 하위권에 머물고 있고, 일부 면 지역은 사실상 공급이 전무하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황 예비후보는 “배관망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읍·면 지역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동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정신건강 위기아동 전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아동기 정서 문제를 조기에 발견·개입하고, 자아존중감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상담 인력 미배치 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자기이해, 자기수용, 타인이해 및 관계형성 등으로 구성된다. 감정 표현 훈련과 강점 발견, 협동 활동 등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또래 관계 능력 증진을 지원한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청년창업센터 3층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개강식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 청년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청년정책 소개와 사업 운영 방향 등을 안내받았다. 또한 기존 참여 청년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5주·15주·25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참여 청년들은 개인 여건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라며 “청년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대경대 한류캠퍼스 전공학과들이 3일, 7개 학과 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학과 전공 실습장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동시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과 실습장 및 한류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사 일정, 학점 이수 제도, 대경대에서 운영 중인 BIZ칼리지 운영 방식과 전공 커리큘럼 이수 제도 및 프로그램 소개로 이어졌다.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색 경력자들도 소개됐다. 연기예술과 신입생 중에는 뷰티·미용·어학 관련 자격증 7개를 소지한 학생이 입학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5를 통해 알려진 출연자도 신입생이 됐다. K-모델연기과에도 현장에서 활동 중인 준(準) 프로모델들이 26학번 새내기로 대거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권도과 신입생 이수진(1학년)은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여성태권도 장관기 대회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종별 태권도 대회와 5·18 태권도대회, 국방부 태권도대회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선수 출신이다. 최현동 교수는 “태권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입생들이 대거 입학한 것은 그만큼 한류캠퍼스 태권도과의 전국적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AI스포츠분석과에는 스페인 축구
이관실 안성시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역에서 실현할 책임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과정”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실용 정치와 혁신 정책을 안성에서 가장 먼저 구체화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이 K-반도체벨트 흐름 속에서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안성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느냐, 주변 도시로 머무르느냐의 갈림길”이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설득하고 움직일 수 있는 준비된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선의 의미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단순한 후보 경쟁이 아니라 안성 민주당의 정체성과 방향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며 “누가 민주당의 가치와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왔는지 평가받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민주당이었고, 어려운 시기에도 당을 지켜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당원과 시민 앞에서 정면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체성이 분명한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로 승부하겠다”며 안성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재확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3일 '공용화장실 24시간 안심 개방’을 즉시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 예비후보는 “구리시 공공시설(공영주차장, 공원, 주요 광장 등)에 설치된 공용화장실은 원칙적으로 24시간 개방하도록 하겠다”며 “시민의 기본 생활 편의와 긴급 상황을 고려하여 야간에도 이용 가능한 화장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공영주차장이 24시간 운영되는 경우에는 화장실도 동일하게 24시간 이용 가능하도록 개선해야 한다.”며 특히 구리제1공영주차장 등 주요 거점 주차장 화장실은 상시 개방 시설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야간 관리·안전 시스템 구축에 대한 방안도 제시했다. 야간 개방에 따른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CTV 및 안전벨 설치 ▲야간 청결관리 순찰 확대 ▲비상 호출벨 및 조명 설치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체적인 대책도 내놓았다. 시민들이 야간에도 사용 가능한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리시 24시간 화장실 지도’도 제작하고 이를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용으로도 제작해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주요 지점에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안내 표지판 설치도 추진하겠다고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3일 오후 3시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 ‘다’지역구(동부권·시내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가슴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안성이 키운 최호섭이 이제 안성 전체의 발전으로 그 은혜를 갚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성1동 출신으로 지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점을 강조하며 “안성천의 작은 물줄기가 큰 강이 되듯, 안성 발전의 흐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현장 중심 정치’로 규정했다.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44회 개최 ▲163건 민원 해결 ▲경로당 보수·농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공도 스마트IC 및 GTX 철도 정책 제안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정치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해야 한다”며 “검증된 추진력을 동부권과 시내권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안성이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그는 ‘동부권·시내권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15만 시대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3대 신도시 전략’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의 노후 냉난방기 매각 업무를 일괄 지원해 6억원 규모의 학교 세입을 확보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교육지원센터는 ‘2026년 상반기 학교 불용물품 매각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유·초·중·고 26개교에서 발생한 노후 냉난방기 및 실외기 등 3137대를 일괄 매각해 총 6억119만원의 세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불용물품이 발생할 경우 감정평가 의뢰부터 온비드 전자입찰, 계약 체결, 물품 수거 관리까지 전 과정을 개별적으로 처리해왔다. 이로 인해 행정 인력의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화성교육지원센터는 재무관리과와 협력해 매각 절차 전반을 통합 지원,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매각 수익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대규모 물품 수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매각 물량이 많은 6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현장 점검을 실시해 낙찰업체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조치가 현장에서 이행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했다. 이번 통합 매각으로 확보된 대금